[더케이뷰티사이언스] 프랑스 대표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가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해양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운영 지침을 6월 7일 발표했다.나오스 그룹은 생물학자인 장 노엘 토렐이 피부 스스로 본연의 생물학적 원리를 보강하여 피부 생태계를 보전한다는 혁신적인 접근법인 에코바이올로지를 통하여 화장품 산업의 확고한 기성 관념을 뛰어넘어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바이오더마, 에스테덤 및 에타퓨르를 전개하고 있다.이러한 철학을 반영해 이번에 발표한 운영 지침은 ‘바이오더마’, ‘에스테덤’,
Endemic ingredient for cosmetic products 세션에서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된 멕시칸 지역 특산 천연물에 대한 발표가 키노트로 진행됐다. 콩 단백질 농축액을 활용한 하이드로겔 제조를 위한 물리화학적 특성 연구, 화장품 원료 H. inuloides의 ABS 프로젝트, CYP26A1의 억제를 통한 레티노익산 부스팅 효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면서 피부를 위한 효율적인 활성 성분을 개발하기 위한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 두피 진정 효과를 위한 TRPV-1 피부 센서 활성 조절 등 모두 6건이 구두 발표